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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아파트에서 키우고 싶습니다--마왕품바님 글에서★
날짜 : 2009-10-28 11:49:49 조회 : 4386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원본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뭐 그닥 고수는 아니지만..ㅎㅎㅎ

일단 님과 제가 가진 조건이 희안하게 같네요..

아파트 9층 결혼했고..거기다가 저는 아이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포기하고 삽니다.
물론 얼마전까지만 해도 12마리 정도 키웠었습니다.
도시에서 가까운 촌(?)에서 생활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못 키우고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개를 키운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수중에서 살거나 비행기 안에서 사는게 아니라면..ㅎㅎㅎ

하지만 악조건일수록 사람의 노력이 엄청나야 한다는 겁니다. 외곽지에 넓은 정원을 소유하고 산다면야 별다른 힘들이지 않고 애들을 키울수도 있겠죠...애들 변치우는것도 귀찮으면 하루이틀 정도는 미루다가 한꺼번에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즉각즉각 치워주지 않으면 집사람이나 가족의 성화는 물론이고 이웃집에서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처음 강아지 시기에는 별문제 없이 잘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짖어도 소리도 작고, 용변도그리 양이 많지않고...하지만 개들의 덩치가 커지면서 문제가 되죠.

거기다가 허스키의 경우에는 운동량이 엄청난 아이입니다. 즉 하루에 어느정도의 운동이 없으면 스트레스르 엄청받는 그런 견종입니다. 물론 많은 견종이 운동을 해줘야 한다지만...허스키의 경우에는 운동이 더 필수요건입니다.
그래서 견주는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한시간 늦게 자야 어느정도 개에대한 관리가 이루어 집니다.

그렇게 해도 낮에 아무도 없을경우 혼자 짖거나 하울링을 하는 경우 이웃에서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애들을 목소리가 나지 않게 성대수술을 하거나 하는것은 제 경우에는 "차라리 키우지를 않지."주의 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강아지가 성장하면 주인이나 개나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동반생활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몇 가지 요소만 봐도 그리 녹녹하지는 않죠...

아마 이곳 사장님(허스키아빠)도 이런 케이스의 경우 분양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들을 분양하시고 또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를 많이 봐 오셨기 때문에 어느정도 견주될 분만 봐도 결과를 예상하는 능력이 있다랄까..ㅎㅎㅎ

저는 지금은 집에서 키우지 못하고 예전에 살던 곳에 애들을 두고 있습니다만..그것도 그리 수월치는 않습니다. 매일 가서 살필 여건도 안되고...그래서 어른이 매일가서 애들 보고 오십니다.

판단은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저는 그냥 몇마디 조언만 드렸습니다. 다만 자신의 조건이 개를 키우기에 그리 적합한 조건이 아니라는 자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악조건 만큼의 각오를 하셔야 한다는 거죠.

매일 두 시간 이상씩 운동을 시켜줄 수 있고, 또 베란다에 둘 경우 매일 락스나 소취제로 청소해주고, 털갈이 시기에 매일 빗질해주고, 그래도 날리는 털을 감수할 수 있고(한 해 털갈이 시기에 빠지는 털 모두 모으면 겨울이불 하나 장만가능합니다.), 일주일에 두 세번 이상 목욕(애들이 커질 경우 아파트에서 목욕관리는 정말 힘듭니다.)시켜 줄 수 있고..등등...헉헉...디다..아 참..허스키는 덩치에 비해 냄새가 그리 나는 견종은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애들보다 냄새는 덜 나더군요...

실외에서 키우는거랑 많이 다르죠? 실외에서야 털 날려도 날아서 안드로메다로..냄새도 안드로메다로..운동은 마당에서 지 알아서...빗질 대충해도 지 알아서 털갈이..ㅎㅎㅎ

아파트에서 키우다가 실패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런 점들을 잘 모르시고 입양하셨다가..나중에 힘들어서 파양하게 되는 겁니다.

일단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와이프 되시는 분이 개를 키우는것에 긍정적이시라는 거네요.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ㅎㅎㅎ 그건 해결되셨으니...
나머지 부분만 어떻게든 잘 준비하면 되긋네요..

저렇게 어려운 점이 많긴 해도, 또 이세상에 문제가 있으면 답이 없는게 어딨겠습니까? ㅎㅎㅎ
알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거지...당장 시작하기도 마땅치 않고..ㅋ

준비해야 할 장비(?)들이 많아질 뿐...

언제 주말에 한 번 농장에 들러보세요. 아빠님뿐 아니라 여러회원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 드릴겁니다.
현재 꼭 아파트에서 기혼분들이 허스키들을 키우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니...

첨부파일
1254840178_1.jpg (69,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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